2탄 네오브이 vs 클릭스토리 친선 야구대회

네오브이 vs 클릭스토리 제 1회 친선 야구대회 - 2 -

자! 이곳은 경기도 비닐하우스 단지가 아닌 고양시 야구장입니다.
꿈의 잔디구장따윈 아니지만 상관은 없어요 ~
우린 이미 신나있으니까요.

야구 경기 전 연습시간

타자 연습 중이신 우리의 4억 오빠.
오빠! 4억짜리 볼을 날려주세요 ~!!

이사님께서 얼짱 각도로 찍어달라 하셔서 특별히 신경을 쓰긴 썼습니다만...
맘에 드실런지는...

동네 노는 형들 같아 보이지만
  휴식 중인 2군 선수들입니다.
때리거나 삥 뜯지 않아요.

이렇게 포즈를 취해주시는분들이 느~ 므 좋아요 ㅋㅋ

 

이 날 너무 고생해준 연희

새신랑의 신부를 바라보는 저 해맑은 웃음이란 ~ ㅋㅋ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네오브이의 사내커플 1호.
선미.. 넌 정말 엄청 행복해야해 ~!!!

오뎅을 백개나 팔고도 200원밖에 못 번 우리 효정언니 ... ㅠㅜ

노동에 있어서는 절대 타회사에 뒤쳐지지 않는 네오브이.

야구시합에서의 간식준비를 위해 여직원들은 전날부터 모여
판넬을 제작하고, 오뎅을 300개나 꼽았드랬지요.

해맑게 웃는 대욱이.

우리의 홍반장님~!

 

몇일 전 수능 보느라 너무 고생한 사장님의 큰아들.
언제나 화이팅이얌~!!

경기 끝나고 인사 중.

화장실 가느라 단체샷을 못 찍은 선미, 현주 합성하려고 찍은 사진.

선미, 나, 현주, 그리고 뒤에 임부장님 ...ㅋㅋ

알면 알수록 엄청 4차원인 B형 여자. 디자인팀의 나영이

뒷풀이 자리에서 때거지로 한 장.

뒷풀이 자리에서 누가 찍은건진 모르겠지만 내 카메라에 들어있던 사진.
성아언니. 가만히 찍으니까 이쁘잖아요. 왜 자꾸 카메라 피해서 안티사진 모으는거에요.
안티사진 찍어서 웃기려고 고의로 그러는거죠 ?

여직원들의 때샷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슷힝은 여기까지.
가만보니 연희 ... 연희가 사진에 없네 ;;;
미안 연희 .. 다음 기회에 ... ;;;


어쨋거나 저쨋거나 네오브이는 오늘도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