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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네오브이

야유회 단양-네오브이


블로그를 개설했으니 뭐라고 써야겠다는 압박감을 등에 업고
옛날 사진을 꺼내어 주저리 주저리 올려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8년 단양으로 야유회를 간 네오브이 직원들의 행복하고 단란한 모습입니다.



 

단양 팔경 구경.

봉이 3개고 암이 4개 ..그리고 석문 하나 인가 ..?
단양8경이 원래 2박 3일 코스라고 하던데 ..
초입에 있던 온달관광지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아버리니
막상 8경 구경할 시간이 모자라 
8경중에 3개의 암과 2개의 봉은 어둠속에 파묻힌채로 어렴풋한 형태만을 구경..
뭐 저기에 크다란 바위가 있겠거니 ~ 하고
그냥 우리 전부다 마음속에서 자유롭게 그리기로 했습니다.  ㅋㅋ


 


네오브이의 직원들을 소개해봅니다.

머리 작은 순서부터 제일 위 기획팀의 성아과장님
중간에 계신 네오브이의 두목 대표훈남 사장님
얼굴을 가리고 보면 요즘 인기있는 쌈디를 닮은것 같기도 한 이재용 개발이사님



 

네오브이의 분위기 메이커 개발팀에 이대욱팀장님





 

아아~~ 당신들이 진정한 이 시대의 노동자 들입니다.





 


마케팅팀의 김동현 부장님...
아아 부장님 이런 포즈 제바알 ...
직급 때고 한판 붙고 싶어지잖아요




 

아 부장님...은 정말 뚜씨뚜씨!!
중간에 있는건 일 잘하는 기획팀의 김은지 과장이로군요.. 하하하... '_'a
그리고 마지막으로 컨버전스팀의 박재현팀장님 되겠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사진이 없어서 소개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 '_'a






 

단양 사인암
정말이지 절로 캬~ 소리가 나오는 절경.




 


아 .. 이건 .. 어디였는지 기억이 ...;;;;

그냥 우리의 브레이크 라이닝을 뜨겁게 달구며 애태웠던 거기...라고 해두기로 해요.





 

놀랍게도 초속 15km로 짬프를 한다는 메뚜기의 점프 사진을 데세랄 카메라로 순간포착 하였습니다.





 

뻥이고요.



 


천연기념물 제 261호라는 온달동굴에서의 재용이산밈과 사장님...
사장님 콘헤드 ... .아놔 죄송 ㅠㅜ 흔들려서 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은 콘헤드.. 이사님은 ... 뭐라 설명할 수 없지만 할튼 죄송합니다 ;;;;





 

회사 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깅을 하며 지난날의 추억들을 되새겨 봅니다.

찬란했던 우리의 지나간 청춘들이여 ...

통장을 스쳐 지나간 월급으로 기억될지어다.








PS
<< 사랑하는 네오브이 직원분들께.

당신들이 네오브이에 입사한 이상, 당신들의 초상권은 저에게 있어요. 있을껄요?
사진이 잘 안 나왔네 안티네 뭐네 하지 마시옵고
초상권 보호를 원하는 용자는 과감히 사장님께 탄원서를 제출해주세요.

탄원서에 첨부할 필수 기재사항 : 

1. 아랍어로 자신의 이름과 해당부서, 주소
2. 네오브이의 역사를 서술.
3. 네오브이 회사명의 의미 설명.
4. 자신의 조상님 중 유명하신 분 3분의 업적과 한자 이름.
5. 자신의 정치적 성형과 지지하는 정당 후보 중 이번 대선에 나왔으면 하는 인물과 그 이유.
6. 나에게 네오브이란?
7. 2011년 네오브이의 경영 전략.
8. 네오브이에게 네오클릭이란?
9. 사장님의 단점 10가지를 자세하게 서술.
10. 내 사진이 블로그에 올라가면 안되는 이유

정도만 자세하게 적어서 제출해주세요.



하나라도 빠뜨리면 안티사진을 지우기는 커녕,
 6년간 모아온 모든 안티, 누드사진을 방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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