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 한강에서의 네오브이.

여름엔 ? 난장이죠

여름엔 ? 난장입니다.

한강 고수부지에서 돗자리에 모기장 하나 덜렁 들고
수박한통 짊어지고 가서 주먹으로 쪼개서 손가락으로 파먹는 그 맛이죠~~ 캬아 ~~~

멜론을 절도있게 커팅중이신 우리의 사장님.

그치만 요번 난장은 너무 준비를 철저히한 나머지 와인에 술안주에 와인잔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갔더니

어므 여의도가 뭔 호텔같아 ~ 캬아 ~

마지막 사진은 봉산탈춤 추고 있는 지영이.

네오브이의 정서를 손끝에 아주 잘 표현했구나 ...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