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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네오브이

네오브이 & 네오클릭 샌프란시스코 3편

네오브이 네오클릭

 

 

 

구글 견학을 마치고 간 곳은 스탠포드 대학인데요 .

 

스탠포드 대학은 미국 서부에서 제일 명문이래요.

사립이라 학비도 비싸구요 ㅠㅜㅠㅜ

 

 

 

 

 

들어가는 입구부터 야자수가 펼쳐져있는 낯선 풍경 이네요

 

 

 

 

네오브이 네오클릭

 

네오브이 네오클릭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던 조각상들과 위엄있는 문인데요.

 

풍경도, 조각상도, 나무들도 한국인인 저에게는 모두 색다른 대학교의 풍경이네요.

 

 

 

네오브이 네오클릭

 

 

 

안쪽 건물들...

표지판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제가 못 찾은 걸 수도 있지만 ㅋㅋㅋ)

 

각 건물들이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어요.

 

마치 대학교의 풍경이라기 보다는 .. 음 ..  무슨 .. 음 .. 인다이나 존스가 유적지 탐험하는 현장 같은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

 

 

 

 

 

 

 

 

 

건물들이 하나같이 참 고풍스럽고 멋있죠?

저희가 갔던 날의 스탠포드 대학은 좀 한산한 날이였어요.

대학생들 모습은 많이 못 보았구

이런 멋진 건물들 위주로 구경했어요.

 

 

 

 

 

공원 한가운데서 온몸이 다 젖도록 열정적으로 곤봉을 돌리시던 할아버지.

연세를 보아선 .. 아마도 교수님이시려나요?

굉장히 멋있게 느껴졌었어요 ^^

 

 

 

 

 

그리고 미국 일정 내내 저희를 너무 잘 돌봐주신 강민호 이사님.

감사합니다 ^^

 

 

 

 

 

스탠포드 대학에 왔으니 스!탠!포!드! 라고 크게 써져있는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의외로 스탠포드 대학 안에는 스탠포드라고 써져있는 조형물이나 표지판들이 전혀 없더라구요

티내고 싶은데! 우리 여기 왔던 거 티내고 싶은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탠포드 견학을 마치고 간 곳은 치즈 팩토리 ~!!!!

 

그래요 .. 사실 .... 저는 공부랑은 연이 없어서 그런지 스탠포드 대학보다는 역시 치즈 팩토리가 더 와닿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뭘 먹어도 맛있는 치즈 팩토리!!

아무거나 시켜도 맛있는 치즈 팩토리!! ㅋㅋㅋㅋㅋㅋ

 

미국 음식들이 대부분 짜고 느끼하고 기름진데요.

그래서인지 이 날부터 슬슬 먹부림에 지치는 용사들이 생겨났지요

 

 

뒤처진 용사들은 소라과장님이 센스있게 준비한 고추장에 브로컬리를 찍어먹으며 한식에 대한 그림움을 달래셨지만

기름이고 버터고 올리브유고 상관없이 '먹여만 달라, 입만 열면 다 들어간다.' 는 네오브이 용사들도 있었지요 ㅋㅋㅋㅋ

전 워낙 머슴 식성이라 그런지 .. 흙만 아니면 다 맛있더라구요;;;;;

흙에도 소금 뿌려주면 먹을 지도 몰라 ... ;;;

 

 

어쨋든 저희는 즐거운 견학에 맛있는 밥까지 잘 먹고

한없이 아쉬운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마지막 밤을 마칩니다.

 

 

네오브이 네오클릭